델랍 니가 짱먹어라
이번시즌 경기전에 라인업 뜨면
1. 라인업에 데니우손 있는지 살피고
2. 에보우에가 윙으로 뛸지 윙백으로 뛸지 중미부에가 될지 살피고
3. 좌우 윙에 누가 서는지 살피고
4. 중앙수비 누가 나오는지 보고
5. 서브 명단에 윌셔 있나 한번 보고
하아...... 아씨 왜 시즌의 1/3이 지나가는데 실패라고 확정난 데니우손 계속 쓰는거야?
이제는 뭐 키보트 치면 손가락 아프지만 이미 시즌의 1/3이 지나가는 시점에 아직까지도 벵거가 데니우손을 포기 못하는지 모르겠네. 작년 코파 때문에 실바 복귀 늦어지면서 플라미니가 주전 나왔을 때 엄청 욕먹었었죠. 세스랑 동선 겹치고 활동량만 좋다고. 그러다가 어느새 실바 벤치로 밀어내고 중요할 때 끈금포 넣어주고 파이팅 불러 넣고 해서 완소가 되었습니다. 비록 떠날 때 모습은 좋지 못했지서도.
아무래도 벵거도 데니우손이 저번시즌의 플라미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거 같은데 애초에 두 사람의 롤이 달라서 1+1=1 이 될 수 있다는걸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데도 아직까지 포기 못한거 보면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기 싫다 이거 하나 밖에 없죠. 솔직히 송이 세스 파트너로 나왔던 경기에서 송이 데니우손보다 더 나은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구요.
맨유전에는 또다시 데니우손-세스크 세울거라고 봅니다. 부상자들 때문에 윙이나 이런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 고집 이 경기로 바꿀거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그리고선 이기든 지든 또 미들 문제, 공중볼 처리 문제 시즌 시작부터 달고 나오던 문제로 게시판에 줄울 이을겁니다. 에고..
지금 우리팀에 필요한건 어빌 100에 포텐 190에 20살 언저리 선수가 아니라 어빌 150에 포텐 160의 20대 중후반의 선수가 필요해요. 1월까지 시간이 이렇게 많이 남은게 오히려 무섭네요. 그 사이에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가요.
1차적인 문제는 벵거 본인이고 2차적인 문제는 현 상황에 만족하는 ㅄ같은 힐우드 이하 보드진이 제일 문제. 예전에 비에이라처럼 한번 액션을 취해줘야 정신이 차릴런지..